[ Original Message ]
제일팩을 처음 알게되고 여러번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는 치킨무를 봉투에 담아쓰다가
이걸로 쓰면 편하고 쓰기에도 좋을것같아서
처음부터 꾸준히 쓰고 잇었습니다.
근데 처음 검은색 용기는 정말 맘에 들었는데
검은색이 떨어지고 하얀색 제품을 쓰게 되면서
뚜껑이 너무 쉽게 열리고
국물이 그냥 흘려버려서 불편함을
상담사를 통해서 좀 덜어볼려고 그랬습니다.
1차 상담에서 상담사는 해당제품은 뚜껑이 좀 느슨한제품이라는 얘길 들어서 다른 제품을 추천해줬습니다.
(근데 일회용국물용기가 뚜껑이 느슨한게 이해가 되나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다른 제품을 쓸려고 일단 구매한제품은 다 사용하고
다시 한번 다른 제품을 구매를 했습니다.
근데 .. 한줄을 뜯어서 사용중에 여러개가 뚜껑이 그냥 툭하고 건들어도 열려버리는 신기한 제품을 또 구매하게 되버렸네요.
뭐 내가 참고 써도 되겠지 싶은 생각도 들고
다음엔 이거 말고 다른걸 써야겠다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잇었습니다
근데 같이 주문한 소스용기가 안오길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보니 준비중이라는 얘기가 떡 하니 적혀있네요
주문은 24일에했는데 오늘은 28일인데 말이죠.
그래서 다시 제일팩
상담사한테 전화를 해서 얘길하니
죄송하다 현재 이 제품은 다음주에 되야 확인해보고 입고되면 보내준다고 하길래,
다른 동일한 사이즈로 바꿔주라고
얘길했더니 2500원 차이나는 제품으로 바꿔야된다길래
알겠다고 얘기하고 그걸로 해주라고 했고
장사중에 전화가 오더니 2500원 입금 안시키면 안보내준다고 얘길하길래..
솔직히 어이가없어서 내가 주문한게 몇일인데 그걸 이제 와서 얘길하고 그리고
내가 2500원 떼먹을사람이라도 되는것처럼
얘길하는 상담사가 하도 기분이 나빠서
이번에 같이 구매한 국물용기도 뚜껑이 쉽게
열린다고 상담사한테 얘길하니깐
원래 그런제품이랍니다.
국물용기인데 국물은 흐를수있답니다
참 대단한 상담사구나 라는 생각에 그럼 다른제품을 추천해주라고 하니깐
"저희제품 말고 다른 제품 쓰세요"
라고 얘길 비슷하게 하길래
상담사가 그딴식으로 얘길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답변이 없고
그딴 상담에 어이가없어서 상급자랑 통화하고 싶다고
얘길했고
상급자(과장)가 2시간뒤에 전화가 오더니
제일팩의 용기는 사용자마다 불만이 있어서
제일팩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는 추천이 어렵다
(이게 지금 뭔 소린가요?)
구매자가 불편할려고 제품구매하는건가요?
좀 더 편하게 쓸려고 구매를 하는건데..
그리고 상급자란 사람이 말귀를 못 알아먹고
박스 안뜯은것만 환불할테니 택배 불러주라니깐
계속 박스 뜯은 제품은 환불이 안된다고 얘길하길래
열받아서 악 을 좀 썻습니다.
박스 안뜯은것만 환불한다고..
그리고 저는 상담사가 제일팩꺼 쓰지말래서
환불하는건데
제가 환불택배비를 내야됩니까?
사장님이 보시기엔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일팩이 구멍가게도 아니고
월급받고 고객들 불편함 덜어주고 궁금한거 알려주라고
있는게 상담사 아닌가요?
그리고 과장님은 칼퇴에 달인인가요?
내가 왜 환불택배비를 내야되냐고
화가 나서 악을 좀 썻더니 전화기 내리지도 않고
퇴근했더군요
칼퇴근 존경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